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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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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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원래 무인도였던 이 섬에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서 살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 중반 이후부터이다.
화산재 바위투성이로 척박한 밭뙈기를 일구면서 물때를 맞춰 이곳에 넘나들며 해산물을 채취하던 인근 마을주민들이 조정에 탄원해 1842년에 윤허가 내렸다.
이어 1884년 김석린 진사가 주위 사람들을 데리고 이곳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86년 4월 행정구역상 북제주군 구좌면 연평릴에서 우도면으로 분리승격한 이섬은 섬의 형국이 마치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 같기도 하고 소가 드러누운 와우형 같기도 해 소섬 또는 우도라고 불린다.
소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남단은 높이 132m의 '섬머리'가 있다.
그외는 대부분 나지막한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료수의 어려움이 있어 물통을 여러군데 묻어 빗물을 받아 사용한다. 전체 가구수의 90%가 반농. 반어의 생활로 생계를 꾸려 나간다.
90년도 연간 총생산액 32억중 수산물 생산비중이 18억여원으로 수산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수산물은 어류 외에 우뭇가사리, 감태, 톳, 미역, 성게, 오분자기 등 해조류와 패류로 해녀와 아낙들의 역할이 크다.
주요 밭작물로는 고구마, 보리, 땅콩 등으로 땅콩의 재배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도팔경으로 더욱 유명한 화산섬인 우도는 6,028평방미터이며 우도로 가는 교통편은 성산포항으로 가야 한다.
이곳에 가면 우도 천진항으로 가는 선박이 있다.
공짜는 아니다. 일정한 요금을 지불하면 배에서의 낭만까지 얻을 수 있다.
또 하나 우도에서는 버스를 이용해서 관광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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