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해저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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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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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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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 서귀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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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 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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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ubmar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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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3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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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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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18:40(40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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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해저잠수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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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해저잠수함
바닷속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해저관광은 제주관광이 또 다른 이색추억거리를 제공해준다.
서귀포 앞바다는 제주도의 다른 연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안경관과 수중경관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서귀포 앞바다 문섬 주위의 바닷속2.8km에 걸쳐 잠수함을 타고 둘러보는 해저관광은 산호,불가사리,물고기떼의 유영등 수심에 따라 다양 하게 펼쳐지는 신비로운 해저세계는 물론 해녀작업과 스쿠버들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는 해양생태계 자연학습장이다.
세계 어느 곳보다도 수중경관이 빼어나다는 서귀포 앞바다의 지형은 수직적 변화를 이루는 다양한 경관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산호초 군락과 아열대성 어류의 모습들이 한데 어우러져 꿈길같은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주도의 해저관광을 개척한 대국해저잠수함은 서귀포해저 중에서도 수중경관이 가장 뛰어 나다는 문섬일대를 주요 운항코스로 잡고 있는데, 특히 육지가 한겨울일 때 수중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가시거리도 겨울에는10∼15미터에 이르러 거의 모든 풍경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잠수함 주위를 배회하는 자리돔 무리와 쥐치, 돌돔등의 모습과 거대한 수중 암벽에 피어난 산호초의 오색영롱한 밫깔은 피안의 용궁세계를 보는 듯하다.
맨드라미를 닮았다고 해서 맨드라미 산호라고 이름지어진 것에서부터 지상에서 자라나는 그 어떤 나무나 꽃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각종 산호들도 볼 수 있는데 스킨스쿠버가 잠수함 주위를 유영하면서 해저세계의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포즈를 취해준다.
태풍·폭풍주의보 때만 운항 중단되며 일년내내 하루12회 운행한다. 승선자들에게는 승선기념으로 잠수함 타기직전 바지선 위에서 기념촬영하여 속성사진을 무료로 뽑아준다.
승선 2시간전까지 필히 예약 확인해야 하고 승선시간 20분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전에 예약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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