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뮤지엄

테디베어박물관 소개

동화같은 테디천국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 (Teddy Bear Museum)

2001년 4월 중문관광단지 내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테디베어박물관은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3천평 규모에 100년간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 "THE HISTORY"를 비롯해
갤러리 "THE ART" 등 3곳의 실내 전시공간과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페, 기념품 샵 그리고
중문 앞 바다가 보이는 멋진 야외공원(사랑의 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는 제주의 관광명소입니다.
약 100년에 달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테디베어인 만큼 오래되고 가치 있는 테디 베어를 수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유럽,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박물관이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색박물관으로 세계최대규모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안겨주는 공간입니다.
테디베어박물관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여행을 하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봐야 할 곳으로 이미 유명하죠?
메인화면에 있는 루이비x 테디베어는 가격표가 붙여져 있는데 무려 2억2천이 넘는답니다.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곰인형박물관으로 일명 테디베어뮤지엄(Teddybear Museum)으로
어린이는 물론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유명해 SBS 드라마 “올인”과 MBC “궁”, “궁s” 등 수많은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전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제주의 관광명소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입니다.
잊지 못할 예쁜 추억과 함께 이곳 테디베어박물관에서 마음껏 담아 가세요.

테디베어란?
테디베어는 우리가 흔히 곰돌이 인형이라고 즐겨 부르는 곰의 모양의 봉제완구를  통칭하는 말로,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테어도어 루즈벨트 시절 곰사냥에서 한 마리도 잡지못한 대통령을 위해
한 보좌관이 생포해 온 새끼곰을 풀어주었다는 이야기가 당시 언론에 크게 실리면서,
한 실업가가 이를 본딴 인형을 상업적으로 만들어 팔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테디 베어를 상품화한 사람은 미국의 모리스 미첨과 독일의 마가레테 슈타이프인데 슈타이프사는 현재 세계 최고의 봉제 인형 제조회사가 됐다.
제주 테디 베어 뮤지엄에서는 슈타이프사가 제작해 온 전설적인 테디 베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 운영시간             테디 베어 박물관 연락처 Tel. 064)738-7600

테디 베어 박물관 이용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