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밸리 골프 & 리조트는 도내 골프장 중 바람,안개,눈에 영향이 가장 적은 해발 190M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부 관광 도로를 이용하여 공항으로부터 30분, 중문 관광 단지까지 7분 거리로 위치와 접근성 면에서 도내 최상의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테디밸리의 개발 모티브는 경작지와 채석장으로 훼손된 곶자왈을 복원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식으로 제주 천연의 식생을 품고 있는
곶자왈 숲에서의 라운딩과 야자수와 폰드를 이용한 이국적인 컨셉의 코스 레이 아웃으로 한홀한홀이 특별한 개성을 갖는 인상깊은 배치가
돋보입니다. 특히 한라산과 산방산 마라도 가파도가 제주 어느 곳에서 보다 아름답게 조망되는 뛰어난 풍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잔디는 국내 최초로 미국 PGA 개최 골프장의 스탠다드 방식인 버뮤다 그라스를 식재했으며 겨울철 라이그라스를 오버시딩하여
연중 푸른 잔디에서 최고의 샷감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테디밸리 골프장(18홀)은 해발 200m 지점에 있어 눈과 바람, 안개에서 자유롭다. 사철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할 수 있으며, 6개의 특설 티와 전장 7300야드의 PGA급 코스를 자랑한다. 특히 밸리 코스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 여름철에도 더운 한낮을 피해 라운드할 수 있도록 했다. 18홀을 마치고 아쉬움이 남는 골퍼들을 위해 테디밸리만의 독특한 '기부 홀(Donor's Hole)'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의 의료.교육을 위한 약간의 기부금을 낸 뒤 '19홀'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